독일 학부모 및 가족 교육 방안과 시사점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학부모학회 ㆍ수록지정보 : 학부모연구 / 3권 / 2호
ㆍ저자명 : 박성희

목차

I. 들어가며
Ⅱ. 독일 학부모 교육 방안
Ⅲ. 우리나라 학부모교육에 대한 시사점 및 정책 제안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위기사회에서 부모들은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
나라에서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교육을 지원하여 부모와의 협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려는
상생의 노력은 부족하다.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학부모교육의 정립 및 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얻기
위해 독일 사례를 연구하였다. 독일의 학부모 및 가족 교육 방안은 교육복지적 측면에서 지원되는
부모교육, 모든 학부모가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부모활동, 가족 관계의 질 향상 및 위
기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가족교육 방안의 3가지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 학부모교육의 정립 및
활성화를 위해서 학교교육복지는 아동청소년지원과 학부모 교육이 함께 지원되어야 하고, 학교에서
는 다양한 위기예방을 위하여 모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회를 정례화하며, 가족교육의 방법으로
는 임파워먼트가 가능하도록 자조그룹의 활성화를 지원해야 할 것이다.

영어 초록

Increasing uncertainty in a crisis society causes difficulty for parents in raising their children. But in
Korea, there is a lack of cooperative effort to support parental education, which would also support the
education of children. In order to obtain implications for the establishment and activation of parental
education in Korea, a German case is analyzed.
In Germany, parental and family education programs are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parental and
family education through educational welfare; offers for parental activities, so parents can actively
participate; family education programs, aimed at improving the quality of family relations and preventing a
crisis respectively.
To establish and revitalize parental education in Korea, school education welfare should enable parental
and child education. In order to prevent various crisis in school, a parental association should be
established with focus on parental education and becoming a self-help group.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