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시각장애학생 직업교육 및 제도에 관한 비교 연구 : 안마교육을 중심으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복지대학교 장애인능력개발원 ㆍ수록지정보 : 장애인고등교육연구 / 2권 / 2호
ㆍ저자명 : 박영준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결과
Ⅲ. 결론 및 논의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국내외 시각장애학생 고등교육의 일환인 이료교육 및 제도에 관한 문헌연구이다. 본 연구를 수행
하기 위해 통계자료, 논문, 간행문, 서적 등을 수집하여 국가별로 정리한 후 비교・분석하였으며, 그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외의 여러 나라에서도 이료 관련 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안마업이 시각장애
인의 직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양권 국가에서는 주로 치료 마사지나 물리요법으로 보다 과학
적이고 의학적인 측면에서 발전되었고 동양권 국가에서는 주로 전통의술로 시작되어 점차 과학화・의학화 되
고 있으며, 동・서양 모두 대부분 관련 자격증을 이원화 하고 있다. 둘째, 우리나라 이료교육은 시각장애학생
만의 직업교육으로 실시되었고 유보직종으로 이어져 왔다. 국외와는 달리 안마사 자격증은 일원화되어 있고
국가고시를 없이 교육과정만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다. 셋째, 우리나라 이료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국외와 같
이 자격증을 이원화해야 하며 상급자격증은 국가고시를 치루고 대학 내 이료학과를 개설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