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동직전 속도산정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7권
ㆍ저자명 : 류태선, 김길배, 정우택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의 방법 및 범위
Ⅱ. 이론적 고찰
1. 이론적 배경
2. 선행연구 검토
Ⅲ. 제동실험 및 데이터 분석
1. 실험방법 및 결과
2. 불완전제동구간과 활주구간의 특성
Ⅳ. 제동직전 속도분석모형 개발
Ⅴ. 결론 및 향후 과제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현재 경찰에서 교통사고시 자동차 주행속도를
판단하는 기준은 스키드마크의 길이에 의한 속도와
운행기록계(Tachograph)에 나타난 속도, 자동차용
블랙박스(영상기록장치) 분석에 의한 속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운행기록계(Tachograph)는
기계식(Analog)과 디지털식(Digital)방식이 있으며,
최근에는 교통안전법에 의거 디지털식으로
교체되고 있다. 기계식과 디지털식은 공히 자동차
바퀴의 회전을 이용해 자동차 운행상태를 기록하는
방식인데, 사업용 차량에 한해 의무화되어 교통사고시
속도산출 근거자료로는 다소 제약이 따른다. 또한
자동차용 블랙박스는 GPS 방식으로 속도를 표출
하고 있으나 위치정보 수신의 시간차가 있어 사고
분석에 필요한 속도분석 활용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가장 전통적인 방법인
스키드마크(skid mark)의 길이에 의한 속도 산
출방법이 아직까지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스키드 마크는 운전자가 급제동시 굴러가는 바
퀴가 완전히 멈춘 뒤에 생기는 바퀴와 노면간
마찰흔적으로써 바퀴가 완전히 멈추기까지 불
완전 제동구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속도가 낮게 산출되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