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업가정신과 창업 교육의 국내외 동향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시민청소년학회 ㆍ수록지정보 : 시민청소년학연구 / 5권 / 1호
ㆍ저자명 : 박주현

목차

Ⅰ. 서론
Ⅱ. 기업가정신과 창업의 의미
Ⅲ.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과 청소년 창업 교육
Ⅳ. 국내외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의 동향
Ⅴ. 결론
참 고 문 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기업가정신과 청소년 창업 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국
내외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의 특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문헌
연구를 통해 수행했으며, 해외 사례인 미국, 영국, 핀란드, 네덜란드에서는 청
소년 경제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 아래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고하고,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실습과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강화하고
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정규과정 내에 기업가정신 관련 교육이 부족하며
초·중·고·대학까지 포함하여 필수과정으로 되어 있는 사례도 거의 전무한
상태여서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함양에 거의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
다. 따라서 학교 정규 교과과정에서 기업가정신 관련 교육과 창업 교육을 위
한 지원을 이끌어내고, 기업의 지원 및 각종의 비영리 단체들의 참여를 유도
하며, 일선 학교의 교사들을 교육하고 교육 커리큘럼을 종합적으로 연구․생산
하여 한국의 기업가정신 교육이 국가적 교육 사업 또는 청소년관련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looks into educational programs about entrepreneurship and
start-ups among youths and considers aspects of an education in
entrepreneurship for youths in domestic and overseas cases. This study referred
to the literature. The United States, Great Britain, Finland, and the Netherlands
are improving various curricula under legal and institutional frameworks which
can support education in economics for youths, and are building and
enhancing networks of field training and start-ups, based on theory. In
contrast, entrepreneurship-related education is lacking in the regular curriculum
in South Korea, and there are no cases of compulsory courses in primary,
secondary, or tertiary schools, which doesn’t serve to cultivate entrepreneurship
in youths. Therefore, the regular curriculum needs to get support for start-ups
and entrepreneurship-related education and induce the support of enterprise and
the participation of non-profit organizations of various kinds. The curriculum
must also train front line school teachers and synthetically study and produce
curricula so that education in entrepreneurship in South Korea can proceed as
a youth-related project and as education at a national level.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