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어머니의 양육참여도 및 양육효능감에 관한 연구: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을 중심으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아동권리학회 ㆍ수록지정보 : 아동과권리 / 21권 / 1호
ㆍ저자명 : 권희경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IV.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을 설명하는 양육참여도와 양육효능감이 아버지와 어
머니에 따라 어떻게 다른 양상을 나타내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만 4, 5세 유아, 아버지, 어머니 쌍 138명이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버지의 양
육참여도는 어머니의 양육참여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버지와 어머니의 양
육효능감은 차이가 없었다.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을 설명하는 아버지 변인은 아버지의
애정적 양육이었다. 사회적 유능감 중 사회적 지식 이해와 대인관계 기술을 설명하는
변인은 아버지의 애정적 양육 변인이었고 정서성과 정서조절의 경우는 양육과업이 설
명변인 이었다.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을 설명하는 어머니 변인도 애정적 양육이었다.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중 사회적 지식 이해, 정서성, 정서조절을 설명하는 변인은 어머
니의 애정적 양육이었으며 대인관계 기술은 어머니의 양육과업이었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fferences between father’s and mother’s
parenting participation and parenting efficacy and children’s social competence. The subjects
were pairs of 138 four and five year-old-children, fathers and mothers. Results indicated that
fathers’and mother’s participation of parenting is different. Father’s participation of parenting
were more predicting variables than mothers in children’s social competenc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father and mother’s parenting is a crucial variable enhancing children’s social
competenc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