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활용한 미술표상활동이 발달지체유아의 표현언어에 미치는 효과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통합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통합교육연구 / 12권 / 1호
ㆍ저자명 : 황선숙, 이혜숙, 고경옥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그림책을 활용한 미술표상활동이 발달지체유아의 요구하기와 응답하기 관련 표현언어
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척도
(PRES)와 심리교육 프로파일(PEP-R)에서 발달연령이 생활연령에 비해 6개월~1년 이상 지체된 통합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발달지체유아 3명이다. 이들에게 주 3회, 30분, 총 24회기로 그림책을 활용한
미술표상활동 프로그램 중재를 실시하였다. 효과 검증을 위해 대상자간 중다기초선설계(Multiple
baseline across subjects)를 사용하였으며, 기초선, 중재, 유지 단계로 실시하였다. 결과 도출을 위해
수집된 자료의 발생빈도를 측정하였다. 그에 따른 연구결과는 그림책을 활용한 미술표상활동이 발
달지체유아의 요구하기와 응답하기 관련 표현언어에 미치는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
림책을 활용한 미술표상활동이 발달지체유아의 표현언어 향상을 위한 적절한 교수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n expressive language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elay by art representational activity using picture book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3 children in integrated kindergarten, whose developments were 6mths~1yr more
delayed by Preschool Receptive-Expressive Language Scale(PRES) and Psychoeducational Profile
Revised(PEP-R). Intervention in art activity representational activities was conducted for total
24sessions, 30minute, 3times in a week.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is study, we used
multiple probe baseline design across subjects in a single subject research. The study was
conducted in this phase order: baseline-intervention-maintenance. The frequency for occurrences
were measured with collected materials to draw a conclusion. In the results from this study,
we found that art representational activity using picture books positively affected expressive
languages related to requests and responses of the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elay. Therefore,
we can see that art representational activity is the appropriate teaching method for improving
expressive languages of the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elay.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