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자연과학 리포터[오존층 파괴]
- 최초 등록일
- 2018.01.03
- 최종 저작일
- 2018.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오존층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다. 지구온난화가 이슈화 되면서 그와 같이 오존층파괴 또한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오존은 산소 원자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온 대기압에서 푸른빛의 기체이다. 영하 112도 이하에서는 검푸른 액체이며, 영하 193도 이하로 내려가면 고체가 된다. 오존은 불안정하여 이원자의 산소로 분해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경향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압력이 낮아질수록 강하다.
오존이 갖고 있는 강력한 산화력은 하수의 살균, 악취제거 등에 유용하게 이용되기도 하고, 지구 대기 중에 오존층을 형성하여 보호막의 역할도 하는 등 좋은 역할을 하지만, 지표면에 생성되는 오존은 인간의 건강에 해로운 대기오염 물질이 된다.
오존층은 지구, 화성, 금성 따위의 행성 대기권에서 관찰되는 공기층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의 오존을 포함한다. 지구에서, 이 공기층은 단파 자외선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실질적으로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량이 급감하여, 그 결과 육상생물이 출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존층은 프랑스 물리학자 찰스 패브리와 헨리 뷔슨에 의해 1953년 발견되었다. 영국 기상학자 G.M.B.답슨이 자세히 관측하였다. 답슨은 땅에서 성층권 오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단순한 분광 광도계(Spectrophotometer)를 개발하였다. 답슨은 1928년부터 1958년까지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세계적인 오존 관찰 체계를 구성하였다.
오존층 파괴는 프레온가스(CFCs) 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오존의 산소 결합고리를 끊어 성층권의 오존층을 파괴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로써 인간이나 생물에 유해한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하여 지상에 도달하는 양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층으로 오존으로 이루어진 이 층이 파괴되어 그 밀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오존층파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coroko 친환경블로그
에듀넷 어린이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