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긍정적 측면에 관한 보고서(우울증을 겪었지만 성공한 다수인들 사례 포함/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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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제일 높은 수준에 올랐다. 통계에 의하면 자살의 80%정도가 우울증과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울증환자 5명중 4명은 자살을 생각하며, 6명중 1명은 실제로 자살을 시도할 만큼 우울증은 고통스러운 정신적 질병임에 틀림없다. 또한 우울증은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결과만을 초래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우울증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된 사람들도 있지만, <자료1>과 같이 언론은 주로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우울증은 부정적이라는 편견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울증을 인정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유익한 무언가를 얻기도 한다. 슈베르트, 빈센트 반고흐,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같은 위대한 작가들도 우울증을 겪었다고 한다. 이들은 우울함 속에서도 위대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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