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가와사키병 CASE
- 최초 등록일
- 2018.08.29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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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문헌고찰
Ⅲ. 본 론
1. 환자소개
2. 입원동기 및 주증상
3. 기간 및 방법
4. 자료수집
본문내용
Ⅰ. 서 론
가와사키 병은 1967년도에 발견이 되어 아직도 연구되고 있는 병이다.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현재까지는 유전학적 요인이 있는 소아가 병원체에 감염되면 과민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켜서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필자도 5살 때 가와사키 병을 앓았던 적이 있었다. 부모님의 말씀으로는 그 당시 증상으로 고열, 피부의 부정형 발진, 양측 안구결막의 충혈, 딸기 모양의 혀, 입술이 다 터서 까맣게 딱지가 생겼었다고 하셨다. 발병한지 7일째에 대학병원에 갔었는데 외래진료를 기다리던 중에 의사선생님께서 나를 보고는 진찰실에 빨리 들어오라고 하셨고 조금만 늦었으면 합병증이 생겼을 것이라고 하셨다. 가와사키 병은 후에 합병증으로 관상동맥류나 대게 관상동맥 혈전이나 협착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심장 초음파 검사를 진단 시, 발병 2~3주 후에 시행하고, 두 번 모두 정상인 경우라도 발병 6~8주에도 반드시 반복하여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나는 초등학교 6학년때 흉통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하러 갔고, 다행히 별 이상이 없었다.
나는 정말 운이 좋게도 실습할 때 가와사키 환자를 볼 수 있게 되었고 더군다나 내가 앓았던 질환이라 관심이 많아서 케이스로 선정하게 되었다.
<중 략>
Ⅱ. 문헌고찰
가와사키병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전신에 다양하게 침범한다.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고, 위장관 장애, 담낭수종, 드물게 뇌수막 등의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현재까지는 유전학적 요인이 있는 소아가 병원체에 감염되면 과민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켜 가와사키병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가 전체 발생의 86%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며, 6개월에서 2세의 연령에서 가장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고, 재발률은 3%정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