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문화교류]【A+】전통문화와 외래문화의 만남으로 인한 국제적 문화교류

*진*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05.05.08
최종 저작일
2011.05
26페이지/ 한컴오피스
가격 3,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우리의 전통문화와 외래문화의 교류에 관련한 소논문 자료입니다. 요즘에 퓨전문화가 붐을 일고 있는데.. 여기에 걸맞춰서 작성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정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화의 존재양식과 국제적 문화교류

2. 민속문화와 만나는 외래문화의 층위

3. 의식주 생활과 외래문화 만남의 나타남새

4. 외래문화에 의한 의식주 생활의 변화 원인

5. 민속신앙과 외래문화 만남의 숨김새

6. 민속신앙과 기독교의 상생적 만남

7. 민속문화와 외래문화의 변증법적 만남

본문내용

1. 문화의 존재양식과 국제적 문화교류
문화는 사람의 것이자 사람에 의한 것이다. 자연히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그래서 문화의 존재양식을 포착할 때 향유계층이 반드시 문제되는 것이다. 문화가 사람의 것이자 사람에 의한 것이긴 해도 그것은 특정한 사람 개인의 것- 전통문화와 외래문화의 만남으로 인한 국제적 문화교류 -
이 아니라 사람들의 유기적 집단인 공동체의 것이다. 특정 개인은 자기 습관대로 살 수 있어도 그 습관이 사회적 관습으로 확대되지 않으면 그것은 한갓 개인적인 버릇일 뿐 문화라고 할 수는 없다. 따라서 더 엄밀하게 말하면 문화는 사람‘들’의 것이자 사람‘들’에 의한 것이다. 이 때 사람들은 단순한 여럿의 의미로서 다중이 아니라 집단으로서 공동체 개념을 지닌다. 그러므로 문화는 일정한 공동체를 기반으로 형성되고 전승되며 발전되고 쇠퇴하는 것이다.
문화의 존재양식에 관한 이러한 이해에 동의한다면 사람과 분리되고 공동체에 입각하지 않은 문화는 사실상 문화라 할 수 없다. 굳이 문화라 한다면 그것은 문화의 주검이다. 따라서 박물관 수장고에 갇혀 있거나 진열장에 전시되어 있는 문화재는 말이 좋아 유물이자 골동품이지 사실은 죽은 문화재이다. 박물관에 진열된 문화재나 골동품을 두고 문화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과거의 문화 양상 가운데 일면을 보여주는 생명 없는 문화 자료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 전문가나 문화 연구자들은 가끔씩 사람과 공동체를 고려하지 않은 문화를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은 문화재를 곧 문화라 생각하거나 문예작품만을 일컬어 문화로 간주한다. 따라서 문화 보존을 문제삼을 때는 으레 살아 있는 현실문화의 실상은 외면한 채 잔존한 문화재를 그 중심에다 두는가 하면, 문화활동 지원은 곧 문화 전문가들의 문화 관련 행사나 이벤트를 지원하는 일로 여기거나, 아니면 작가들의 문예작품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한정하여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문화를 이렇게 한정적으로 인식하는 까닭에 엉뚱한 문제도 불러일으킨다.
문화재를 중심에 두어 문화보존을 하기 때문에 일선문화 행정은 지정 문화재와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은 고려하지 않은 채 문화재 자체의 보존에만 관심을 쏟는다. 사람이 해당 문화재와 더불어 살아야 문화재도 살아 생동하는 문화적 실체로 온전하게 전승된다는 사실을 외면한다. 그래서 현장에 있는 문화재를 곧잘 사람들이나 공동체와 분리시켜 박물관에 연금시키는 경우가 있다. 하회탈을 국보로 지정하여 하회마을에 두지 않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 보존하는 일이나, 문화재로 지정된 민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일은 하지 않고 문화재의 원형 유지만 고집하는 것이 그러한 보기이다.
문화활동을 곧 문화행사나 창작활동으로 한정되게 인식하는 경우도 문화를 사람들과 공동체로부터 분리시킨다.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주체들이나 창작활동을 하는 작가들은 모두 문화전문가이거나 예술가들이다. ..

참고 자료

1). 박명진외 : 문화, 일상, 대중. 서울, 한나래, 1996
2). Ben Agger ( 김해식 역 ) : 비판이론으로서의 문화연구. 서울 ,옥토, 1996
3). F. Bubner : Transparente Landeskunde. überarbeitet & erweitert v. H.Seel. Bonn 1991
4). Clifford Geertz ( 문옥표역 ) : 문화의 해석. 서울, 까치, 1998
5). Historisches Wörterbuch der Philosophie. Stuttgart, 1976
6). G. Hofstede ( 차재호외 역 ) : 세계의 문화와 조직. 서울, 학지사, 1995
7). M. Hoppe : Exploring GERMANY. München 1995
8). Ch. Jenks ( 김운용역 ) : 문화란 무엇인가? 서울, 현대미학사, 1996
9). A. Kappler : Facts about GERMANY. Frankfurt a.M. 1993
10). J. Seager ( Hrsg. ) : Der Öko-Atlas. Bonn 1995
11). R. Wicke : Übersichten . Die Bundesrepublik Deutschland und ihre Länder. Bonn 1991
12). A. Wierlacher / C. Albrecht ( Hrsg. ) : Fremdgänge.
13). Eine anthologische Fremdheitslehre für den Unterricht Deutsch als Fremdsprache. Bonn 1995
14). A. Winkler : Einsichten. 13x Landeskunde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Bonn 1991
*진*
판매자 유형Bronze개인인증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문화교류]【A+】전통문화와 외래문화의 만남으로 인한 국제적 문화교류
  • 레이어 팝업
  • 프레시홍 - 특가
  • 프레시홍 - 특가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AI 챗봇
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1:50 오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