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NGINEERING THE CORPORATION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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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산업 社會를 우리는 흔히 정보화(Infomation)시대라고 한다.
그만큼 우리들은 情報의 홍수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다.
우리가 미래에 있어서 경영의 주체가 되었을 때 지금까지의 낡은 사고 방
식을 가지고 경영을 한다면 이는 그만큼 성공의 보장이 떨어질 것이다.
우리 산업들이 지금까지 경영의 최고 지침서로서 애덤스미스(Adam
Smith)의 뛰어난 저서인 國富論의 이론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는 미래 사회에서는 힘들것이라고 판단된다. 왜냐하면 다가올 사회에 있
어서는 수 많은 변화의 물결들이 존재 하게 될 것 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물결들은 더 이상 예전과 같이 예측할 수 있는 繁榮과 沈滯, 그리고 새로
운 번영 양태로 반복되는 사업 주기를 기대할 수도 없다. 오늘날의 환경에
서는 시장의 성장, 고객의 욕구, 제품의 수명 주기, 기술 변화의 속도, 또
는 경쟁의 본질 등 변치 않거나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미래 사회에 있어서는 고객(Customer), 경쟁(Competition), 변화
(Change)등이 극도로 놀라운 힘을 발휘하고 있어 專門化되고 分業化된 중
앙집권적인 경영의 체계를 압박하고 있다. 고객들은 서로 자기들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고 싶어한다. 제품의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이 보다는 다른 사
람하고 질적인 차이와 양적인 차이 즉, 고객들은 개별적으로 취급받고 싶
은 심리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또한 경쟁
의 측면에서는 세계의 모든 기업들이 하나의 시장 즉 개별적으로 분리되
어 있는 시장이 아닌 統合된 시장, 세계가 하나로 묶여진 시장으로서 이
시장에 있어서 경쟁은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큰 기업들은 다국
적 기업이 되어가고 있다. 그 좋은 실예로서 우루과이 라운드를 들수 있을
것이다. 이는 개도국의 입장이 아닌 선진국의 시장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이해해야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업들은 경쟁의 측면을 간과 해서
는 안될 것이다. 변화의 측면에서는 하나의 품종을 개발한 기업들이 다른
품종으로의 진출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서비스와 혁신된 제
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똑같은 제품이라면 고객들은 변화의 측면이 더
욱 강한 제품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는 한 순간의 정점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간과 해서
는 안될 것이다.
리엔지니어링(Reengineering)은 지금 까지 이용되어 왔던 경영 이론
과는 사뭇 다른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지금까지 사용되었던 수 많
은 이론들 즉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비롯하여 X이론, Y이론, MBO, 사
내 기업, 분산화, 전문화, 제로 예산등등은 고객, 경쟁, 변화의 압박에서
오는 문제들을 해결하기에는 조금은 힘들고 어렵다 말 할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經營 理論의 필요성을 認識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마이클 해
머가 주창한 리엔지니어링 인것이다.<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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