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건축에 대하여

목차

1. 그리스건축양식
(1) 도릭양식
(2) 이오니아 양식
(3)코린트양식
2. 그리스건축물
(1)아크로폴리스
(2)파르테논신전
(3)에렉티온
(4)프로페리아와 니케신전
(5)올림피에온

본문내용

1. 그리스건축양식

그리스시대의 재료와 구조에 있어서 그리스는 건축용 목재가 부족하므로 생벽돌로 신전 등을 조영하였으며, 건축은 점차 석조를 사용하게 되어 목조를 원형으로 한 석조로 변하였다. 로마도 이를 받아들여 새로운 콘크리트로 파격적인 건축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목재는 초기의 건축부분과 가구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석재는 각지에 생산되는 것을 사용하였으며, 그 위에 대리석의 분말을 시멘트 와 혼합한 스타코를 발랐다. 이탈리아지방에서 그 예를 볼수 있으나 양질의 대리석을 생산하는 본토와 이오니아지방은 그 사용도 많았고 B.C 5세기에 아테네에서는 부근의 펜텔리콘에서 나오는 대리석으로 아크로폴리스를 장식하였고 추녀 둘레 등에 테라코타를 사용하였다.
그들은 석재를 세게스타신전의 기단에 붙인 돌출부에 사용하였으나. 보의 길이는 한도가 있으므로 경간은 좁고 넓은 거실에서는 많은 기둥이 세워질 수 밖에 없었다. 초기 건축은 구조상 불안함으로 구조재를 필요 이상으로 굵게 하여 표현을 너그럽게 한 경향인데 B.C. 5세기에 기둥의 비례가 정비되어 헬레니스틱시대에는 점차 가늘게 변하였다. 본래 가는 이오니아식 등은 경험에서 구조적 자신을 얻은 것과 공비의 절감에서 온 것이다.
기둥은 작은 건축에서는 단석이지만 대체로 상하로 쌓아서 만들었다. 기둥의 접합면은 접합부의 중심에 금속제를 넣고 주위를 시멘트로 고정시켜 그 위의 석재에 구멍을 맞추어 끼운 석재 상호를 맞추어 벌어지지 않도록 멧쌓기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