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감상 노트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0.10.08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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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의 전통 음악인 국악은 크게 정악과 민속악으로 나눌 수 있다.
정악은 양반들이 즐겨하던 음악이며 민속악은 서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겨하던 음악이다. 국악의 연주 형태는 기악에는 독주, 병주(중주), 합주가 있고 정악에는 독창, 병창(중창)등이 있다.
정악과 비슷하게 쓰이는 말로 아악이라는 것이 있다. 아악이란 본래 고려 예조때 송나라에서 들어온 대성아악을 중심으로 엮어진 문묘 제레악 같은 음악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러나 일제시대 이후에는 궁중음악과 양반 계층이 즐기던 정악까지 아악의 범주에 넣어 일반 대명사로 사용하기도 했다. 정악에는 궁중에서 제사 지낼 때 하는 제레악과 양반들이 생활 속에서 즐겨 하던 풍류 음악과 시조, 가곡, 가사 같은 정가, 임금이나 고관들이 행차할 때 하던 고취악 등이 있다. 제레악에는 종묘제악과 문묘제악이 있다. 원대에는 중국음악을 사용했으나 세조 이후부터는 종묘악은 세종대왕이 만든 우리 음악을 사용했다.
풍류음악이란 실내악적인 관현합주 음악으로서 주로 선비들이 사랑방에서 즐겼으며 궁중에서 경사스런 일이 있을 때 연주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영상회상을 들을 수 있고, 그 밖의 여인락, 도드리 계통의 음악인 수연장지곡과 송구여지곡, 천년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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