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0.10.11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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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았습니다.
덕수궁에서 일하는 선배가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목차
덕숙궁 연혁
1.덕수궁 건립
2.구한말의 덕수궁
3.일제시대의 덕수궁
4.해방후의 덕수궁
덕수궁의 주요건물
1.대한문
2.덕흥전
3.함녕전과 광명문
4.중화전과 중화문
5.석조전
6.석어당
7.준명당
8.즉조당
9.정관헌
본문내용
덕수궁은 본시 정릉동 월산대군(月山大君)의 저택으로 건립되었다. 1897년 고종이 왕궁으로 사용하였으며 1907년에 고종은 일제의 압력으로 제위를 황태자에게 물려주었고, 새로 즉위한 순종은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었다. 일제 시대에 덕수궁 대부분이 철거되고 궐역도 축소되어 지금 현재 덕수궁의 면적은 18,635평이며 궐내에는 정문인 대한문과 외전건물인 중화문, 중화전, 덕홍전, 내전건물인 함녕전, 즉조당, 준명당, 석어당 그리고 광명문 그 외에 정관헌, 석조전 등 다수의 양식 건물들이 산만하게 남아 있다. 1960년 대 들어서 덕수궁은 또다시 수난을 당한다. 태평로 일대의 개발로 인해 담장이 허물어져 나갔고 대한문으로부터 태평로 파출소까지 6m 안쪽으로 도로를 넓히면서 담장을 허물고 돌담 대신 철책으로 다시 담장을 친 것이다.
덕수궁은 사실상 조선의 마지막 왕이라 할 수 있는 '고종'이 거했던 곳이다. 지난날에는 많은 건물들이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18635평의 경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대한문, 덕흥전, 광명문, 함녕전, 중화문, 중화전, 석조전,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정관헌 등이 남아있다.
덕수궁은 일제시대와 개발독재 시대를 거치면서 파괴되어 창덕궁이나 경복궁의 규모엔 미치지 못하지만은 파란만장하였던 한말 역사의 현장으로서 우리들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궁궐이라고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