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바르톡에 대하여...

목차

1. 그의 생애
2. 그의 음악
3. 주요 작품(연대순)
4. 참고서적

본문내용

바르톡은 지금은 루마니아의 일부가 되어버린 헝가리의 한 지방인 토론타일에서 태어났다. 농업학교 교장인 그의 아버지는 음악을 좋아하였고, 바르톡은 5세때부터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8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나, 어머니의 도움으로 그는 계속해서 음악공부를 하였고, 작곡도 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이러한 음악 교육적 환경 속에서 8살의 나이로 첫 번째 작곡을 시도하였고, 10살에는 피아니스트로서 첫 번째 공개 연주를 하였다.
1893년에 어머니를 따라 포조니로 이사를 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바르톡은 대 피아니스트인 에르노 도흐나니(Ern Dohn nyi)를 만나 큰 자극을 받게 되었고, 그의 조언에 따라 부다페스트 왕립음악원에 입학하여(1899) 작곡과 피아노를 배웠다. 바르톡이 작곡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1902년 리하르트 스트라우스(R. Strauss)의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들은 뒤라고 한다. 다음 해 첫 관현악 작품인 <코수스(Kossuth)(1903)>를 작곡해 부다페스트에서 성공리에 연주하였다. 부다페스트에서의 그의 학업이 거의 끝나는 시기이었던 1903년 이래로 바르톡은 피아니스트로서 베를린과 멘체스터 등의 유럽무대에 진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