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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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상거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드립니다.
콜럼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래 인류가 알지 못하는 물리적 공간은 더 이상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는 눈에 보이는 현실공간 속에서 이루어 졌지만 앞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21c는 누가 가상공간(Cyber Space)에 먼저 깃발을 꽃느냐에 따라 신분이 달라지는 그런 사회가 될것입니다. 가상공간을 활용한 인터넷 비지니스만이 큰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형성되는 가상공간은 전세계를 국경없이 넘나드는 막강한 영양력을 지닌 새로운 매체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전자 상거래는 산업혁명에 비유될 만큼 21C를 송두리채 바꿀것으로 예견된다. 만일, 30년 전에 경부 고속도로가 개설될때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력을 미리 안 사람은 큰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용인, 수원, 대전, 대구지역의 땅값이 폭등하였기 때문이다. 또 한강에 제3한강교, 한남대교, 영동대교가 세워짐에 따라 강남의 땅값이 폭등할것을 안 사람 역시 큰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을 한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오늘날 인터넷이 세상을 또 한번 바꾸려고 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위협인 동시에 큰 기회이지만, 이번에도 대부분 사람들은 실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 관련 모든 지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예전 속도에 비해 열배 빨리 발전을 하고, 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예전 발전 속도보다 1천배정도 빨리 발전한다. 전화가 처음 생긴 이래에 가입자가 5천만 명되는 데 25년 걸렸다. 라디오는 이용자가 5천만 명 되는데 38년 걸렸으며, 케이블 TV는 10년이 걸렸다. 그런데 인테넷 가입자가 5천만 명으로 늘어나는데 불과 5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미국은 서적이나 화장품 등의 상품을 취급하는 전자상거래가 일반화 되어 있다. 주식거래의 20%가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직거래의 66%가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세계 전자상거래의 시장 규모가 96년에 5억~6억 달러였는데 98년에는 45억 급성장했다. 앞으로 2002년까지 매년 180%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국내에서도 인터넷 혁명이 진행되고 있지만, 전자상거래는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4백만명 정도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230개의 쇼핑몰이 운영되고 있다. "인터넷 활용 가치를 모르는 경영자는 물러나야 한다"라고 극단적으로 말하는 것은 오늘날 인터넷 기반 위에서 경제가 열리고 있는데. 이와 같은 상황에 대응하지 못하면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되고, 반면 이것을 잘 활용하게 되면 오히려 큰 기회가 되기도 한다. "전자 상거래는 결코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다. 조금이라도 빨리 전자상거래를 채택하고 적용할때 개인이나 기업, 국가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생존이 가능할 것이다."

<뉴밀레니엄 시대의 생존전략>
시간과 공간이 극복된 사이버 세상의 실현은 분명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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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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