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관음주의에 대하여(페미니즘적 관점에서)

목차

Ⅰ. 서론
1. 영화 수용자 이론에 대해서
2. 주제제기
Ⅱ. 본론
1. 관음주의
2. 영화의 세 가지 남성시선
3. 페티시즘
4. 관음증과 욕망의 구조 - "이창"
5. 성적 욕망과 관음증의 본질 - "피아노"
6. 사랑과 관음증의 기로 -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7. 포르노피아의 성적 욕망
8. 여성/육체를 응시하는 남근의 욕망
9. 이미지로서의 여성, 시선의 담지자로서의 남성
10. 시각적 쾌락과 내러티브 영화.........로라멀베이
11. 보는 쾌락, 인간형태의 매혹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대중매체이론에서의 전통적인 '수용자 audience' 개념 은 '익명의 상호격리된 대단위 집단'으로서 균질화, 균등화 그리고 수동성과 피동성으로 특징지워진 채 지배이데올로기의 재생산 기능을 묵묵히 수행하는 나약한 존재로 이해되어 왔다. 따라서 '대중 mass' 으로서의 수용자는 대중매체가 만들어 내는 대중문화의 메시지를 무비판적으로 흡수하며, 이러한 상황에서의 수용자란 송신자의 입장에서 늘 표적으로서의 수용자가 되는, 달리 말해서 송신자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설득가능하고 조종가능한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전통적으로 문화비평가들에 의해서 제기된 대중문화 수용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커뮤니케이션 학자들도 공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역설적으로 사회의 새로운 매체세력으로 부상하는 대중매체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