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적 제도이론의 관점에서의 신고전파 합리성 비판

목차

1. 문제제기
2. 호모에코노미쿠스의 실체적 합리성
3. 절차적 합리성과 제도
1) 제한된 합리성과 만족
2) 계산적 합리성과 기회주의
3) 절차적 합리성과 규칙추종행위
4. 타자의 합리성과 관행(Convention)
1) 공통지식과 초합리성(hyper-rationality)
2) 관행과 사회적 규준
3) 사회적 규준과 물신성,이데올로기
5. 개인, 제도 그리고 질서
6. 결론 : 질서형성 원리로서 합리성?

본문내용

신고전파 자유주의 경제이론은 현실설명을 위한 분석적 개념으로서 행위자 개인의 존엄성 및 자율, 자기이해, 합리성을 전제한다. 나아가 이들 개인들의 행위는 자기조절적이고 청산적인 것으로 가정되는 시장에서 상호작용한다. 이 상호작용을 특성화한 것이 바로 일반균형 개념이다. 달리 말하면 자기이해에 기초한 합리성과 자율적인 개인만으로 효율적인 균형과 시장이라는 사회질서를 산출하고 유지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균형으로 표현되는 경제관계는 현실 사회의 다양한 내용들, 즉 인간의 경제활동 및 사회적 행위들이 드러내는 사회질서의 작동양식 및 다양한 경제제도들의 형성 및 그것들의 유지, 발전이라는 개념들을 포착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