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닌 드보르작과 에드워드 엘가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들어가며
3. 안토닌 드보르작과 에드워드 엘가의 biography
안토닌 드보르작
에드워드 엘가
4. 안토닌 드보르작과 에드워드 엘가의 음악적 성격
안토닌 드보르작
에드워드 엘가
5. 주요 작품설명
안토닌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Op.88
교향곡 제9번 E단조 작품 95(신세계로부터)
슬라브 무곡 Op.46, Op.72
첼로 협주곡 Op.104
에드워드 엘가
Pomp and Circumstance
사랑의 인사
6. 안토닌 드보르작과 에드워드 엘가의 비교(감상 소감문)

본문내용

어렸을 때부터 WWF(World Wrestling Federation)의 AFKN TV 프로를 즐겨보곤 했었다. 지금 보면 프로 레슬링이라는 것이 그렇게 유치해보일 수 없지만, 그래도 그 때는 어린 마음에 대부분의 레슬링 선수들의 이름과 또 그 중 잘 나가는 선수들의 theme음악까지 흥얼거리곤 했었다. 그 중에 Macho Man 이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Hulk Hogan과 같이 착한 쪽의 거장이 있었고 (후에 Macho King으로 나쁜 편으로 둔갑하기는 하지만…) 마음 속으로 흠모(?)의 감정이 가득했었다. 그런데 그 선수가 등장할 때는 언제나 에드워드 엘가의 ‘당당한 위풍(Pomp and Circumstance)’이 울려퍼지곤 했었는데 마침 집에 레코드판이 있어서 즐겨 듣곤 했었다. 또, 요새도 모 광고에 배경음악으로 등장하곤 해서 참 귀에 익숙한 멜로디고, 그 뭔가 당당한 그러면서도 장쾌한 분위기와 귀에 잘 들어오는 가락이 정말 좋았고, 그 때문에 에드워드 엘가를 report 주제로 삼게 되었다. 그리고 상대 작곡가를 누구로 할까 고민을 하던 차에 비슷한 시기에 생존했었으나 낭만주의였던 에드워드 엘가와는 다르게 민족주의를 추구하던 안토닌 드보르작을 택하게 되었고, 이제부터 그 둘에 대한 설명과 비교를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