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음악의 갈래

목차

Ⅰ. 가·무·악(歌·舞·樂) 종합예술 형태
1. 문묘제례악(文廟祭禮樂)
2.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3. 범패(梵唄)
4. 굿음악(무악:巫樂)
Ⅱ. 기악연주 형태
1. 여민락(與民樂)
2. 수제천·동동
3. 보허자·보허사
4. 낙양춘
5. 영산회상
6. 자진한잎·청성자진한잎
7. 대취타와 취타
8. 대풍류
9. 산조
10. 시나위
11. 풍물놀이·사물놀이
Ⅲ. 성악 연행 형태
1. 민요(民謠)
2. 잡가(雜歌)
3. 가곡·가사·시조
4. 판소리
5. 단가(短歌)와 창극(唱劇)
6. 가야금 병창

본문내용

가·무·악(歌·舞·樂) 종합예술 형태 - 노래·춤·기악의 종합예술형태로 전하는 우리 전통음악은 종교의식과 관련된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삼한시대부터 하늘에 제사지내는 의식에 쓰인 음악, 삼국시대에 들어온 불교의식인 범패, 원구(하늘)·사직(땅)·종묘(이씨 왕가)·선농(곡식)·선잠(누에)·문성왕묘(공자) 등 유교 사회에서 여러 신에게 올리는 온갖 형태의 제의에 쓰였던 음악,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비는 마을단위의 굿에 쓰인 것이었기에 의식과 함께 그 음악은 꽤 오랫동안 가·무·악 종합예술형태로 전승되었다.
그러나 20세기 이후에는 여러 의식이 그 기능을 잃으면서 음악의 형태도 자연히 기악이나 성악, 춤 등으로 분리되어 형태의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생활음악이나 의식음악보다 감상음악으로 바뀌고 있다.
한편 현존하는 여러 장르의 전통음악 중에는 아직도 종합예술형태의 옛 모습이 전하는 것도 많은데 그 가운데서 중요한 것을 꼽으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