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인터넷 제국의 지배자

목차

1. 나의 목표는 정보 인프라 구축으로 세계 최고가 되는 것! 2. 손정의 - 그의 인생
3. 손정의 식(式) 경영 전략
4. 손정의 지론에 의한 정보화 사회의 4단계
5. 손정의 - 경영 철학
6. 끝없는 야망, 그러나 불안적 요소도 있다.
7. 마치며...

본문내용

손정의는 평범하게 자랐다. 어린 시절 한국인이라는 것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것이 어두운 면에 속하지만 그는 똑똑한 보통 학생이었다.
그런데 이런 평범한 손정의에게 인생의 큰 전환점이 생겼다. 고1 때인 1974년, 부모님과 함께 떠난 미국 여행에서 미국의 거대함과 자유로운 분위기에 완전히 매혹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손정의는 그날로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달라고 부모님을 졸라댔고 1975년 결국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미국 생활 속에서 손정의는 자기 인생의 많은 부분을 설계하게 되는데 실제로 그 때 얻은경험과 영어 실력으로 세계적인 사이버 거물로서의 모습을 갖춰가게 된다.
▶ 매일 하나씩 발명을 하다.
1976년 19살 되던 해 손정의는 사업을 하기로 인생의 목표를 정했다. 그리고 그 실현을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자금이 문제였다. 돈이 쌓여 있는 것도 아니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창업자금을 모으는 것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였다.
고심 끝에 손정의는 단기간에 돈을 만들 수 있는 길은 발명뿐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매일 하나씩 발명할 것을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실제 그 약속은 완벽하게 지켜지지는 않았지만 그는 1년 동안 250개 정도의 발명이 그의 머리에서 쏟아져 나왔고 그 중 하나가 '음성장치가 부착된 다국어 번역기'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