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사이드(off-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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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옵사이드(off-side)와 한국축구의 평가가 들어있다!!

본문내용

1863년 최초로 표준규칙이 제정될 당시의 오프사이드 규칙은 1848년의 케임브리지대학 규칙이나 1857년의 셰필드 규칙과 비슷한 것이었다．이 규칙은 공을 받을 공격수와 상대 골라인 사이에 상대 수비수 3명 이상이 있어야 패스가 가능토록 했다.
케임브리지대학이 오프사이드 룰을 만든 취지는 전투를 방불케 할 만큼 공격적인 경기를 진정시키는데 있었다．오프사이드 규칙이 나오기 이전의 경기에서는 육체적 조건이 좋은 팀들이 유리했다．오프사이드 규칙은 격렬한 경기를 완화시켰을 뿐 아니라 선수의 역할에도 변화를 가져왔다．역할분담이 이뤄져 기술과 전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오프사이드 규칙이 현재와 같이 수비수 2명으로 개정된 것은 1925년이었다．1925년 오프사이드 규칙을 손질한 것은 패싱게임을 활성화하고 공격축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축구협회가 제안한 것이다．오프사이드 규칙 개정은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는데 개정 이후 잉글랜드의 득점률은 33%나 높아졌다. 오프사이드는 무척 까다롭고 판정하기 힘든 부분이다. 오프사이드만 제대로 알면 축구를 다 아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는 어렵고 또한 축구만의 특유의 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격을 최선의 방법으로 알았던 초기 축구에도 오프사이드가 있었다. 만일 이 오프사이드 규칙이 없었다면 골을 한없이 터졌을 것이다. 축구의 재미를 위해 오프사이드가 생겼는데 처음에는 지금보다 더 엄격해 앞으로 주는 패스까지도 규제했다. 오프사이드 조항에 명시되어 있는 골자는 공보다 상대측 골라인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경기자는 다음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것이 된다.

▶ 경기자가 중앙선보다 자기 진영 쪽에 있을 때
▶ 경기자보다 상대측 골라인 가까이에 상대측 선수가 있을 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