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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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마리오 보타』의 약력소개
■ 마리오 보타의 건축세계
■ 마리오 보타의 작품세계
□ 장 팅겔리 박물관
□ 몬떼 까라소 공동 주거
□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 에브리 성당
□ 몬타뇰라 주택
□ 스위스 통합은행
□ 사띠라나 디 메라떼 교회
□ 성 지오반니 침례교회
□ 몬떼 따마로 교회
□ 리버.산.비타레의 주택
■ 그 외의 작품들
■ 마리오 보타의 세미나를 듣고…

본문내용

■ 마리오 보타의 건축세계
마리오 보타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건축가이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삼아 건축적 요소로 사용했다. 먼저 간단하게 보타의 건축 성향을 살펴보면 70년대에는 기하학적이면서 간결한 건축을 시도했다. 간결하면서 소규모 주택을 주로 하다가 80년대에 들어서 학교, 교회, 미술관, 박물관 등 대중적인 건축을 하게되었다. 건축 재료 또한 대중적인 벽돌이나 블록, 대리석을 많이 사용하고 절제된 창문을 이용해 빛과 그림자를 건축 요소로 활용하기도 했다.
건축가는 각자 한가지 이상의 습관 또는 패턴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보타 역시 몇 가지 습관이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루가노에 있는 카푸친 수도원 도서관 열람실 뒤편 벽에 파여진 '홈'을 들 수 있다. 보타의 비교적 초기작품으로 기하학적인 표현이 엿보인다. 조적조 건축에 있어 홈은 '깊이'를 표현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압축된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닐까? '동굴'의 깊이를 이용해 빛의 집중과 빛에 의해 생기는 그림자도 사용되었다. 그런데 보타는 그런 기하학적인 형태를 건축적으로 표현 한 것인가?
보타는 디자인의 기하학적 형태들의 해체를 통해 해결점을 찾는다고 한다.
또 보타는 「빛에 대한 갈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빛을 건축적 요소에 많이 이용한다. 빛의 사용에 있어 타치노 지방의 건축가에 있어 제일 먼저 자리잡은 건축적 요소가 된 것이다. 빛과 음영의 이용은 세워진 건물의 형태와 장치를 통해서 변화를 낳고 있다. 곳곳에 빛에 대한 고려가 엿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