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속놀이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1.03.25
- 최종 저작일
- 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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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의 민속놀이 정리
고누, 씨름, 강강수월래, 산까치놀이
널뛰기, 호박치기 등등
옛날 우리 조상님께서 즐기셨던
여러가지 민속놀이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하는방법, 사진을 실었다.
우리가 알고있는 민속놀이는 일부에 지나지 않음을
느끼게 될것이다.
본문내용
고누
1) 개관
여러 종류의 말판을 그리고 말을 놓은 다음 서로 많이 따먹거나 상대의 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별다른 도구없이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는 까닭에 서민들에게 폭넓게 전승되어왔다.
고누는 상당히 머리를 써야 이길 수 있는 오락이지만, 바둑·장기보다는 그 격이 낮았다. 때문에 상대에게 승부를 청할 때 바둑은 '한판둡시다' 장기는 '한판두세' 고누는 '한판두자'고 말하였다고 한다.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김홍도의 풍속화에 고누를 두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역사가 오래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2) 놀이방법
⑴ 호박고누 〈그림 1〉
a. 고누중에서 가장 많이 두어졌던 것으로 각기 말을 세 개씩 준비한다.
b. 〈그림 1〉과 같이 자기 진영에 말을 놓고 선·후를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선이 훨씬 유리하다.
c. 선부터 자기 진영에 있는 말을 중앙의 원으로 끌어낸다.
1회에 말 하나가 1칸씩만 움직일 수 있다.
d. 한번 나온 말은 다시 자기 진영이나 상대 진영(상대가 처음 말을 놓았던 자리)에 들어갈 수 없다.
e. 상대가 말을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길을 차단하면 이긴다.
f. 〈그림 2〉의 경우에서 백말이 둘 차례라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백이 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