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이야기...

소개글

더월 비됴를 보고 난후 낙태에 관한 느낌을 위주로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1.더월에 대한 영화 소개
2.줄거리
3.생각
4.낙태에 대한 전반적인 찬,반 의견들
5.결론

본문내용

낙태 문제와 관련된 출발점은 태아의 존재가 인간적인 생명체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에 있다고 본다. 이것의 기준을 의약 적 차원에서의 문제로서만 취급할 것이 아니라, 법률적이고 종교적인 것은 물론이고 우리자신의 윤리적인 면에서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태아가 성인과 같은 활동성이나 의사표현은 나타낼 수 없지만 태아도 생명을 가진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태아도 마땅히 의약 적으로나 윤리적, 법률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하는 존재인 것이다.
낙태는 모자 보건법에서 허용하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형법에서는 기본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제 법규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낙태수술이 불법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것이 분명한 현실이다. 낙태문제는 어느 한 분야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상황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관점과 시각에서 논의되어야 할 성격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자유화된 성풍속과 성개방 그리고 가정과 전통윤리가 붕괴된 사회의 전반적인 모습과 의료계의 구조적인 문제(낙태를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병원)등 많은 것들이 낙태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