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어와 영국영어의 차이

목차

1.미국영어 탄생의 시대적 배경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의 구체적 비교)
1-1.발음에서의 차이
1-2.철자에서의 차이
1-3.문법에서의 차이
*참고 문헌

본문내용

1492년 Columbus에 의해 신대륙이 발견된 이래 영국민이 미국에 최초로 이민을 하게 된 것은 1607년,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의 제임스 타운에 상륙한 일이다. 그러나 1620년 11월에 종교의 자유를 요구하며 102명의 영국 청교도들이 Mayflower호를 타고 신대륙에 착륙함과 더불어 미국영어는 본격적으로 그 탄생의 씨앗을 뿌리게 되었다. 그 당시 이주민들이 16세기 후반 Elizabeth 여왕의 통치하에 있었던 사람들로 그들이 사용하던 영어도 당대의 유명한 문호인 Shakespeare의 영어로 대변될 수 있는 것이었다. 이주민들 가운데에는 학문적 또는 법률적 지식을 갖춘 지식인과 귀족의 후예도 상당수 있었다. 이로 보아 미국 영어에 뿌리를 내린 영어는 그 당시 영국 사회의 중류층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던 영어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국영어가 미국에 이식되어 그 뿌리를 내린 이래 오늘날과 같이 독특한 특색을 지닌 미국이 영어로 확립되기까지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단계를 거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제 1단계는 1607년 이후 대체적으로 1700년경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이시기는 이주민의 대부분이 Massachussetts 주, New York 주, New Jersey 주, Maryland 주 등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정착이 이루어진 시기이다. 그 당시에는 Elizabeth 왕조의 영어가 그대로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