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골프선수 Putting 동작의 3차원 키네매틱 특성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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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골프는 비 거리를 많이 내는 스윙과 볼을 원하는 지점에 정확하게 닿게 하는 퍼팅(putting)동작의 조화로 이루어지는 스포츠라 할 수 있겠다.

코스는 18개의 홀로 나누어져 있으며, 매홀 티에서 시작하여 골프 클럽으로 볼을 이동시켜 홀 컵에 넣는 경기이고, 클럽은 14개의 클럽 중 용도에 따라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스포츠이다. 특히, 골프에서 스코어를 마무리하기 위한 Putting은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김철영, 1989).
골프 경기에서 Putting이 차지하는 비중은 파 72타의 코스에서 36타가 Putting으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즉, 300야드를 날린 롱 드라이버샷이나 1야드 짜리 Putting이 같은 1점타라는 것이다. 두 번을 쳐야 그린 온 시킬 수 있는 400야드 거리의 파4 홀에서 드라이버샷 한번으로 그린 온 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그린에서는 아무리 긴 Putting이라 할지라도 단 한번만으로 Putting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Putting은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이다(Paul D. Lee, 1999).
Putting 동작은 골프의 핵심 장비인 퍼터(putter), 그립(grip)이 중요하며, 실제로는 Address, Backswing, Backswing top, Downswing, Impact, Follow through의 연속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실제의 연속 동작에 대한 역학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하겠다.

목 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1. 연구 대상자 선정
2. 실험 및 분석장비
3. 실험절차
4. 분석내용
5. 자료처리방법
Ⅲ. 결과 및 논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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