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고궁산책
- 최초 등록일
- 2001.06.07
- 최종 저작일
- 2001.06
- 1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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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에 있는 돈화문부터 차근차근 이동하며 적은 글입니다.
빈공간은 직접 사진을 찍어서 붙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사진을 구하기는 쉽지만 직접 찍어서 붙이면 더 좋은 성적을 받을수 있을겁니다.
전 이거 하나로 A+받았답니다.^^
목차
창덕궁은 누가 언제 왜 지었는가?
창덕궁의 주요 건물 살피기
본문내용
조선 왕조의 첫왕 태조는 1392년 고려의 서울이었던 개성에서 즉위하였다. 태조는 왕이 되자 개성을 벗어나 새 수도를 짓고 옮겨가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1394년 10월 28일 한양으로 도읍을 옮겼다. 그로부터 첫 궁궐 경복궁을 짓기 시작하여 1년 2개월 쯤이 지난 태조 4년 (1395)12월에 그곳으로 들어갔다. 그 당시에는 경복궁이 한양의 유일한 궁궐이었다. 그러나 궁궐이 하나만 있어서는 곤란하였다. 만약 궁궐에 큰불이 난다던가, 또는 전염병이 돈다든가 또는 왕이 다른 어떤 이유로 그 궁궐에 살기가 싫어졌다던가 하는 이유가 발생하면 옮겨 갈 다른 궁궐이 더 필요하였다. 그래서 조선왕조에서는 서울 한양에 늘 둘 이상의 궁궐이 있었다. 왕이 정규적으로 살면서 활동하는 제일 궁궐을 법궁(法宮)이라 하고, 필요한 경우 옮겨가서 살면서 활동하는 궁궐을 이궁(離宮)이라고 불렀다. 이궁도 법궁과 마찬가지로 궁궐로서 규모와 체제를 갖춘 정식 궁궐이었다. 조선왕조의 궁궐을 경영하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법궁-이궁 양궐체제’였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211.34.67.4/~eisa/frame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