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단편을 통해 바라본 영상과 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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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세친구"를 통해서 바라본 영상과 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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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상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첫 번째로 기계 (TV카메라)에 의해 태어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빛 (조명)에 의해 생명을 가진다는 것이며 세 번째는 카메라 눈(Lens)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네 번째는 틀(매체)에 의해 메시지화 된다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움직임(동작)이다.
위와 같이 말한 영상의 요약 아래 <<세친구>>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로 <<세친구>>라는 프로그램은 카메라라는 기계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TV카메라가 없었더라면 <<세친구>>프로그램은커녕 TV라는 것조차 이 세상에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TV카메라는 인류에게 즐거움을 한층 더해줬으므로 세상에 공헌했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빛(조명)에 의해 생명을 가진다는 것인데 조명의 기능을 보면 어두운 곳은 밝게 밝은 곳은 어둡게 전체적인 조화가 맞아야하며, 그림자처리, 음영의 조화가 잘 이뤄져야한다. <<세친구>>에서 보면 일상생활과 거의 같게 조명을 처리했기 때문에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여기에는 조명의 기능이 모두 들어간 것이다. <<세친구>>에서 보면 커피숍 scene이 있는데 이것은 진짜 커피숍이 아닌 세트이다. 진짜처럼 보이는 커피숍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세트에 조명을 더 밝게 하고 세트 안에 있는 테이블이나 의자의 색에 맞추어 조명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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