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 본 전쟁과 개인사의 굴곡

목차

-전쟁과 개인사의 굴곡을 그리고 있는 영화에 대한 감상문-
<독재자(The Great Dictator)>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를 보고
I. 서론
II. 독재자(The Great Dictator, 1940)
1. 영화 소개
2. 감상
III.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1939)
1. 영화 소개
2. 감상
IV.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100년간의 영화의 역사 동안 전쟁은 주제, 소재, 배경으로서 자주 영화에 등장해왔다. 단순히 전쟁 영웅을 부각시키거나 폭력적이고 잔혹한 장면으로 인기를 얻으려는 단순한 전쟁 영화에서부터 전쟁의 참혹함을 고발하거나, 결국 서로에게 비참함만을 안겨주는 전쟁을 끊임없이 자행하는 인간의 우매함을 보여주는 영화, 또 그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살아 숨쉬는 고귀한 인간성을 보여주는 영화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쟁 영화가 제작되고, 인기를 끌어왔다. 전쟁은 인간 사회에서 간과하고 지나갈 수 없는 중요한 현상이고, 또 그 과정과 결과에서의 비극성을 생각해 볼 때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는 대상이므로 전쟁 영화 또한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과제를 제시하곤 한다. 여기서는 그러한 전쟁 영화 중, 두 편을 살펴봄으로서 영화를 통해 본 전쟁과 그 안에서의 인간의 모습, 그리고 그 영화가 우리에게 제시하는 바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찰리 채플린의 <독재자(The Great Dictator)>와 플레밍 감독, 비비안 리, 클라크 게이블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를 통해 영화 속의 전쟁과 인간의 모습을 살펴보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