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관련 독후감

목차

아홉 건축가 아홉 무늬
김기석
김석철
김준성
류춘수
유걸

본문내용

아홉 건축가 아홉 무늬
건축가, 시인가 이윤하 씀.....
배타적 사상이 서로 침투되지 않고
제각기의 무늬인 채로 세상에 나와...
작가 이윤하 씨는 이 책자에서 제목을 단지 표지의 한 부분 일뿐 건축과 건축가의 자신의 견해가 들어가지 않은 단순한 책머리로 썼음을 강조하고있다.
책장의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손끝에 저림 없이 넘겨본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이윤하 씨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한 그만의 깨달음과 메시지를 찾지 못 할 것이다.
이 책 속에서는 아홉 건축가의 건축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김기석
트레싱지 위에 그어진
3cm 짙은 금은 5cm가 되고 싶어하는
8cm가 되려 한다 ... 그어보라 3cm의 짙은 금 을 더욱 짙은 금을 시작해 보라.
김기석 씨는 그위 철학과 감정을 뭉특한 펜의 먹선을 통해 극히 요약적이라 할까 하나의 3cm 선으로 나타낸다. 그리고 더 긴 5cm, 8cm...선으로 그의 한발자국씩 늘어나가는 그의 건축의 깨달음을 그려 넣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건축 선에는 절제감과 동시에 지보성을 갖추고 있어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