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음악사
- 최초 등록일
- 2001.10.05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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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대음악>
<중세의 음악>
<르네상스 음악>
<바로크 음악>
<고전파 음악>
(1) 하이든
(2) 모짜르트
(3) 베토벤
<낭만파 음악>
(1) 슈베르트
(2) 멘델스존
(3) 슈만
(4) 쇼팽
(5) 브람스
(6) 베버
(7) 베를리오즈
(8) 리스트
(9) 바그너
<후기 낭만파 음악>
(1) 브룩크너
(2) 말러
(3) 시트라우스
(4) 뢰베
(5) 프란쯔
(6) 요한 시트라우스
(8) 브루흐
(9) 볼프
<근대촵현대음악>
(1) 낭만주의(Romanticism)
(2) 인상주의(Impressionism)
(3) 표현주의
(4) 신고전주의
(5) 실용음악
(6) 재즈(Jazz)
(7) 절대 음악
(8) 국민주의(Nationalism)
(9) 즉흥 연주
(10) 우연성 음악
(11) 부조리
본문내용
<고대음악>
고대 메소포타미아·이집트 등에서 이미 상당히 고도로 발달한 음악이 있었다는 것은 당시의 그림이나 조각·기록·전승(傳承)·악기 등으로도 추정할 수 있다. 단지 음악작품 그 자체는 한 곡도 남아 있지 않아 그 음악의 연구는 어디까지나 간접적인 추정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고대 유대의 음악에 대해서는 성서에도 많은 기록이 있어 유대교의 제사와 음악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구약성서의 《시편(詩篇)》도 성가의 가사(歌詞)로서 본래는 일정한 선율에 따라서 노래하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유대교도들 사이에는 각기 독자적인 시편창법(詩篇唱法)·성서낭창법(聖書朗唱法)·성가 등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그 가운데는 고대적인 요소를 남기고 있는 부분이 적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어 있다. 또한 그와 그리스도교 성가와의 관련에 대해서도 여러 각도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도 음악은 사회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찬가·무도가·결혼가·조가(弔歌) 등 여러 종류의 가곡이 쓰여졌다. 호메로스, 사포, 아나크레온 등의 시(詩)도 본래는 낭창을 위한 가사였으며, 소포클레스, 아리스토파네스 등의 고대극도 무대 출연자나 코러스(chorus)에 의한 낭창, 기악연주자에 의한 반주 등에 의해서 연주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