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고려시대 시가군의 명칭

목차

고려시대 시가군의 명칭에 대해서

1. 서론
다른 시기의 시가들은 각각의 명칭을 갖고 있지만 고려시대의 시가들은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려져 왔다.

2. 본론
이들 고려가요와 관련된 문헌 기록을 보면, 고려가요는 크게 세 군의 노래로 분류된다.

3. 결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고려시대 불려진 문학작품들은 모두 제각기 특성을 갖고 있다.

본문내용

다른 시기의 시가들은 각각의 명칭을 갖고 있지만 고려시대의 시가들은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려져 왔다.
고려가요라는 말은 뜻이 막연하다. 그 말이 “고려시대의 가요”를 뜻하고, 가요란 다름이 아니라 “노래”라고 한다면, 거기 포함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고려시대에 창작, 향유된 시가에는 사뇌가, 시조, 가사, 민요, 한시 등이 있는데, 이들 모두를 일컬어 고려가요라 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사뇌가는 신라 노래이고, 시조나 가사는 조선 노래라고 생각하는 데 있다. 사뇌가, 시조, 가사를 제외한 고려 노래는 속요와 경기체가이다. 이 둘은 신라 노래도 아니고 조선 노래도 아니며 바로 고려 노래라는 이유에서 고려가요라고 지칭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해도 고려가요란 어색한 용어이다.
지금까지 고려시대에 시가 군에 대한 명칭문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었다. 각기 주장하는 바에 따라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어져 왔다. 아직까지 각각의 명칭에 해대 하나의 명칭으로 좁혀진 것은 없다. 지금까지 있었던 명칭에 대한 논의와 속요와 경기체가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조사하였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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