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목차

역사
부석사는 . . .
무량수전은. . .
부석사를 둘러싼 의문들
부석사 책들
1. 개 요
2. 가람 배치
3. 당간지주
4. 무량수전
5. 석 등
6. 삼층석탑
7. 조사당
8. 안양루와 범종각

본문내용

역사:
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국사 창건, 화엄종 포교의 근거지로 삼음. . . <삼국사기>에서는, "고승 의상이 왕지(王旨)를 받들어 부석사를 창건했다." . . . <삼국유사>에서는, "의상이 태백산에 가서 조정의 뜻을 받들어 부석사를 세우고 대승교(大乘敎)를 포교하니 영감(靈感)이 많이 나타났다." . . . <송고승전>의 '선묘(善妙) 설화'에서는, "중국으로 가게 된 의상은 등주의 한 신도 집에 머물게 되었다. . . 선묘는 의상을 사모하여 몸을 단장하고 의상을 유혹하였다. 그러나 의상의 마음이 돌과 같아 움직이지 않자 선묘는 의상을 스승 삼아 귀명할 것을 맹세하고 10년동안 단월(檀越)로서 공양을 계속하였다. 의상이 신라로 귀국할 때에도 선묘는 법복이며 일용품을 준비한 상자를 의상에게 직접 전하고자 주문을 외고 바다에 물건을 던져 의상의 배에 이르게 하였고 이어 자신도 용으로 몸을 바꾸어 대사의 뱃길을 지켰으며 귀국한 뒤에는 그의 전법(傳法)을 도왔다. 의상이 부석사에 도착했을 때 소승 잡배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선묘가 사방 십리 넓이의 대반석(大磐石)으로 변하여 공중으로 날아올라 이들을 쫓아내고 의상대사를 수호하였다. .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