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 미래의 결단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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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회변혁의 필요성과 변동의 당위성을 논하고 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을 보면 우리나라는 지금 경제/사회면에 변혁기를 맞고 있다. 기존의 생산가치관의 변화(소품종 대량생산→다품종소량생산)로 변화하였으며, 사회면으로 지금까지 지켜온 사회적 가치관이 흔들리는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관심있게 보아야 될 문제는 1980년대부터, 최근 미국에서도 산업의 구조변화가 일어났다는 것. 미국이 여기서 초등진화에 실패한 것은 이 현상을 어쩔 수 없는 산업구조변화로 인식하지 않고 화폐경제차원에서의 대응을 계속하여 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미국의 경제가 다시 승승장구하는 것은 첨단 직종 중심으로 성장, 중소기업에 의한 변화가 빠르고 고기술적 집적 사업의 성장에 의한 것이란걸 인식해야 한다.
지금 우리의 경제 현실은 이제까지 우리를 성장시킨 값싸고 대량적 산업체가, 후반 개발도산국에게 시장을 빼앗기면서 구조 조정적으로 불황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우리의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사회의 변화를 발빠르게 인식하고, 끝없이 변화는 국제화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있도록 끝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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