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유적지 탐방(미륵사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답사는 나에게 있어 처음하는 유적지 탐방이다. 물론 "역사와역사인식"이라는 수강 과목 때문에 하는 탐방이기는 하지만 역사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무척이나 기대되고 설레였다.
장소 선택은 나와 함께 듣는 4명의 학우들과 머리를 짜내서 생각한 결과 우리의 기억 속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백제라는 나라에 관련된 유적지를 탐방하기로 결정하였다. 물론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나라였던 만큼 유적지들이 많아 세부적인 계획을 짜는데는 많은 시간과 힘이 들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전북 익산과 부여였다. 익산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사찰이었던 미륵사지와 지금 발굴 중인 왕궁리지역 등 많은 유적지가 있는 장소이고, 부여는 옛 백제의 수도이며, 백제 최후의 모습을 바라본 장소이다. 우리는 답사전 사전 자료조사를 하며 답사의 날만을 기다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