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오용실태
- 최초 등록일
- 2001.11.14
- 최종 저작일
- 2001.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신문기사에서 나타난 띄어쓰기 오류(1)>
① 의존 명사를 붙여 쓴 경우
② 관형사를 뒤의 낱말과 붙여 쓴 경우
③ 부사를 앞이나 뒤의 낱말과 붙여 쓴 경우
<신문기사에서 나타난 띄어쓰기 오류(2)>
④ 명사나 대명사에 용언을 붙여 쓴 경우
⑤ 어미나 조사를 띄어 쓴 경우
⑥ 한 낱말을 두 낱말로 나누어 쓴 경우
⑦ 접미어를 띄어 쓴 경우
⑧ 보조 용언을 이해하지 못하여 잘못 쓴 경우
⑨ 그밖에 두 낱말을 붙여 쓴 경우
<기사 모니터 1>
1. 띄어쓰기
2. 문장 부호
3. 어려운(순화 대상인) 한자어, 한문투 낱말
4. 피동 표현
<기사 모니터 2>
1. 겹친 말
2. 문장 성분 생략
3. 토씨와 어미
4. 낱말의 뜻 오해
5. 품사의 잘못
본문내용
우리 주위에는 외래어의 남용이나 한글의 잘못된 사용을 보여주는 예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용어에서 찾을 수 있고, 여러 가지 통신매체나 신문 등과 같은 대중매체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거리에 걸린 상가 간판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잘못된 언어사용에 대해 별로 자각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언제부터인가 이런 잘못된 표현의 언어들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언어 생활에 녹아들었고, 우리는 별 자각 없이 이런 표현들을 사용하게 되었다.
일어와 영어의 잘못된 사례를 몇가지 예로 들어보면 컴퓨터 용어(SW, 네티즌, 인터페이스), 패션 용어(워킹, 네크리스, 컨셉트), 스포츠 용어(클럽, 드라이버, 헬스) 등에서 외국어를 그대로 쓰는 일이 많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홈&쇼핑, LEISURE & TRAVEL, J스타일, 레인보우, 매거진X’처럼 고정란의 이름부터 영문자, 영어단어를 쓰고 있다는 점이다.‘전향적’이란 말이나 애창곡을 뜻하는 ‘18번’ 등은 일본말이다. 요즘 ‘재테크(재산증식술), 시테크(시간관리술)’와 같이 한자와 영어를 마구잡이로 섞어 조어를 만들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