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하이데거, 데리다, 푸코] 현대 정치 사상의 흐름
- 최초 등록일
- 2001.11.20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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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니체,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 하이데거, 데리다, 그리고 푸코에 대하여
탈현대에로의 진입: 전환점으로서의 니체
1. '신'이 죽은 후의 철학
2. 니체철학의 용어해석을 통한 이해
3. 니체철학의 계열적 이해
4. 가치의 해체작업
신화와 계몽의 뒤얽힘: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1.비판의 의미
2. 전통이론과 비판이론-호르크하이머의 선구적인 비판전략
3. 도구적 이성의 비판-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
4. 문화산업에 대한 비판-마르쿠제와 아도르노
5. 부정의 변증법-아도르노의 회의주의
6. 제1세대 비판이론
형이상학 비판에 의한 서양 합리주의의 약화: 하이데거
1.하이데거의 전기사상
2.하이데거의 후기 사상
시간화된 근원철학을 넘어서: 데리다
1.데리다의 언어이론-해체 전략의 탄생
2.구조주의의 해체
3.현상학의 해체
4.해체전략과 실천적 함의
인문과학의 이성비판적 폭로: 푸코
1.나눔/타자
2.푸코의 인식론과 지식의 고고학
3.근대 주체철학 비판
4.푸코의 언어철학-언표(言表)의 이론
5.권력의 계보학
6.도(道)닦는 푸코-주체의 문제
본문내용
탈현대에로의 진입: 전환점으로서의 니체
1. '신'이 죽은 후의 철학
신은 죽었다!
들뢰즈의 『니체, 철학의 주사위』를 읽고나서 내가 느낀 강한 인상은 단 하나였다. '과연, 신은 죽었구나!' -니체는 '신의 죽음'을 이야기함으로써 근대를 지배하던 논리, '주체와 합리성'의 소멸을 암시한다. 모든 인간들을 지배하던 '진리'라는 신은 '진리에의 의지'로 대체되고, 이제 남은 것은 '힘들의 관계'일 뿐이다. 이제 싸움에 이기는 신이 '우리들의 신'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지배적인 진리는 없다. 푸코식으로 말하면, 지배된/되는 진리만 남게 되는 것이다. '신의 죽음'의 선언... 그 자체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지만, 나는 그것을 '의미의 복수성'으로 해석한다-이는 나의 의지다!-. 그래서 그런지, 니체의 저작의 인용문이라든지, 니체에 대한 몇몇 학자들의 해석은 모호한 개념만을 제시하는 것 같다.
니체는 그의 저작 속에서 '복수적 의미'의 독해를 소원했던 것은 아닐까!
2. 니체철학의 용어해석을 통한 이해
1>신의 죽음; 니체는 우리 인간이 현상계의 궁극적 근원인 물자체계를 인식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 근원 같은 것이 이제 우리의 삶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니체가 '신의 죽음'을 선언한 것은, 이와 같은 궁극적
참고 자료
탈현대 사회사상의 궤적』한국산업사회연구회, 『환경정치학과 현대정치사상』황태연, 『담론의 질서』미셀푸코/이정우 해설, 『미셀푸코의 권력이론』미셀푸코/정일준 편역, 『현대와 탈현대의 사회사상』전경갑, 『데리다와 푸꼬,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마단 사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