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사이트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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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인터넷 중독이 위험 수위에 있다. 서울시 중고생 중 34%가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으며, 자살·살인의 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이 비디오에서 중학교 2학년 남자아이를 예로 들었다. 이 아이도 밤 늦게까지 컴퓨터 게임을 하여 아침이 되면 일어나지 못하여 엄마와의 전쟁이 시작되고, 잠도 덜 깨니까 입맛도 없어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한 채 학교를 가면 수업시간내내 집중을 하지 못한다. 수업시간에 볼펜을 만지작 거리거나, 옆친구와의 잡담만을 한채... 그 아이에게 집중을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냐고 물었을 때 게임이라고 대답하였다. 문제를 알면서도 그곳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인터텟 중동증 참으로 심각하다. 특히 폭력게임에 많이 빠져 있는 것이 문제인데 이 아이도 악마를 죽일 때 마다 돈을 버는 인터넷에 중독된 것이다. 학교에서 오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저녁시간이 되어도 밥은 먹지 않은 채 오로지 컴퓨터 게임만 하고 있다. 수업시간에 그렇게 집중을 하지 못하던 아이가 옆에서 말을거니 대꾸도 하지않은 굉장한 집중력을 보여줬다.

참고 자료

문성근의 그것이 알고싶다를 본 감상문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