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고전이면서 고전이 아닌 춘향전

소개글

춘향전의 고전으로서의 가치를 재고하고 현대적인 의미의 고전으로서 춘향전을 재평가하고 재가치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보고서입니다...

목차

제목 : 고전이면서 고전이 아닌 《춘향전》
《춘향전》 연구사
(1) 시대별
(2) 논쟁별
1) 발생 및 기원
2) 근원설화
3) 이본
4) 주제
5) 작자문제와 실존설
《춘향전》의 개괄
《춘향전》은 더 이상 고전이 아니다

본문내용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인터넷을 항해하고 사랑과 이별을 매일같이 하며 자신과 관련이 없다면 무관심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춘향전》을 어떻게 향유해야 할까? 《춘향전》의 현대적 요소는 이미 식상한 요소이지 않을까? 개방성이라고는 하지만 현대적 요소의 식상함은 재창작에 대한 걸림돌이고 따라서 창작자가 없으면 청중은 없는 것이며 그 반대 또한 이루어질 수 없다. 《춘향전》이 고전이 아님으로 해서 고전이 될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새로운 방향모색이 없다면 다른 의미의 고전으로도 될 수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강경호, 춘향전 연구, 교학연구사, 1990
김광순, 한국고소설사, 국학자료원, 2001
김병국 외, 춘향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서광학술자료사, 1994
김장동, 고전소설의 이론, 태학사, 1989
김주영, 외설춘향전, 민음사, 1994
설성경 외, 춘향과 21세기 한국문화, 춘향제전위원회·판소리학회, 2000
설성경 역, 춘향전,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95
설성경, 한국고전소설의 본질, 국학자료원, 1991
조선문학창작사 고전연구실, 고전소설 해제, 한국문학사, 1991
진경환 외, 고전문학 이야기 주머니, 녹두,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