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대비의 욕망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1.11.21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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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연구 대상, 연구 목적, 연구 방법
Ⅱ. 인수대비의 성장 배경
Ⅲ. 인수대비의 욕망(가치관)
Ⅳ. 인수대비의 욕망이 낳은 결과
Ⅳ.1 추대받는 임금 "성종"
Ⅳ.2 패륜아 "연산군"
Ⅴ. 결론
본문내용
본관은 청주(淸州). 성은 한(韓)씨. 서원부원군 확(確)의 딸이며, 좌리공신 치인(致仁)의 누이동생이다. 1455년(세조1)에 수빈(粹嬪)으로 책봉되었으며, 아들 성종이 즉위하여 1471년(성종2)에 세자로 죽은 덕종을 왕으로 추존하자 인수왕비에 진책(進冊)되었다. 불교를 독실히 믿었으며, 불경에 조예가 깊어 범(梵)·한(漢)·국(國) 3자체(三字體)로 쓴 불경과 부녀자의 예의범절을 가르치기 위하여 편찬한 《여훈(女訓)》을 남겨 후세에 귀중한 연구자료가 되었다. 손자인 연산군이 생모 윤비(尹妃)가 모함당하여 폐위·사사(賜死)된 사실을 알고 보복하자, 병상에 있던 대비 소혜왕후가 이를 꾸짖으니 연산군은 머리로 대비를 받아 얼마 후 죽었다. 소생으로는 성종·월산대군(月山大君)·명숙공주(明淑公主)가 있었으며, 능은 경릉(敬陵)으로 경기도 고양서 서오릉에 덕종과 합장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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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2000. <조선역사 바로잡기>. 가람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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