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프랜차이즈 경영
- 최초 등록일
- 2001.11.22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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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피자,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
본론: 업계 결산 및 전망
결론: 프랜차이즈경영의 나아가야할 방향
본문내용
서론
♧피자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의 빅 3가 이끄는 피자업계는 지난해 성신제피자, 레드핀, 스바로, 빨간모자 등의 중소업체들이 어느때 보다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하면서 약 4천억원대의 시장규모로 성장했다.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의 빅 3가 이끄는 피자업계는 지난해 성신제피자, 레드핀, 스바로, 빨간모자 등의 중소업체들이 어느때 보다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하면서 약 4천억원대의 시장규모로 성장했다.
다브랜드 전략의 기업형 브랜드가 인지도를 바탕으로 활발한 점포전개를 벌이는 가 하면 피자컨설팅을 중심으로 한 개인 브랜드들의 연합전선으로 각축전을 벌였던 한 해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점포수는 전년대비 평균 25% 정도가 성장했으며 매출 역시 10~1백50%가 상승했다.
또한 배달전문 브랜드 뿐 아니라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 등도 배달전문 매장의 오픈으로 어느해 보다 배달 사업에 적극성을 띰에 따라 배달시장은 전체의 30~4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올해들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FR과 패스트푸드 업계를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타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지도 제고와 신규고객 창출, 그리고 매출상승을 도모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마케팅과 온라인 주문 등을 활성화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진행했던 점포확장, 배달, 사이버 마케팅, LSM 등을 한층 강화하는 등 보다 고객 지향적인 영업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패밀리레스토랑
지난해 2천5백억원(9개의 기업형 레스토랑 기준) 대의 시장규모로 급성장한 패밀리레스토랑 업계는 외식시장에서 그 위치를 확고히 굳힌 기념비적인 한해로 평가하고 있다.
패밀리레스토랑 업계에는 불황이 없다? 이에 대해 일부는 긍정적인 대답을 하는 가 하면 또 혹자들은 단지 타 업계에 비해 불황의 정도가 적은것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패밀리레스토랑 업체들은 전년대비 평균 58% 성장하는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매장 오픈에 있어서도 T.G.I.F,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마르쉐 등을 중심으로 어느때 보다 활발한 전개를 펼쳤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천5백억원(9개의 기업형 레스토랑 기준)대의 시장규모로 급성장한 패밀리레스토랑 업계는 외식시장에서 그 위치를 확고히 굳힌 기념비적인 한해로 평가하고 있다.
이처럼 패밀리레스토랑 업계가 경기변화의 영향을 덜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비결은 패밀리레스토랑을 이용하는 주 고객층이 경기변화에 민감하지 않은 소득층이며 특히 20대에서 30대 초반의 여성고객이 중심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DB를 통한 퍼미션 마케팅, 메뉴와 특정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등 타 업계에 비해 고객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보다 밀착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