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종교개혁 주일 설교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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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에 참석해 보니 이번 주가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한지 484 주년이 되는 주일이라고 하더군요. 종교 개혁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점차적으로 카톨릭 교회가 세속적인 영화와 권세를 추구하여 성직자들이 갈수록 부패되어 개혁자들이 잘못된 신앙을 바로 잡은 개혁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 이상의 욕망들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중세 카톨릭 교회의 성직자들도 이러한 욕망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멀리하며 사탄적인 영화와 권세를 추구하며 그 것들에게 경배하여 기독교가 부패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설교 내용도 예수님께서 40일간의 금식을 하신 이후에 사탄에게 시험 당하시는 내용이 였습니다. 사탄의 무리들은 우리들의 육신의 욕망들을 자극하여 자신들의 유혹에 빠지도록 만듭니다. 설교 구절을 보면은 사탄이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모시고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주면서 자신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들을 주겠다고 유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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