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의 담수화방법

목차

서론
본론
해수담수의 역사 및 전망
국내외 해수담수화 연구동향
우리나라의 해수담수화 현황
담수화 효율향상을 위한 연구동향
결론

본문내용

해수의 담수화가 문헌에 처음 언급된 것은 서기 721년에 태어난 아라비안 화학자 A.D., Jabir로 써 그의 문헌에 St. Basil(서기 330-370)은 "선원들이여, 바닷물이라도 끓여서 그 증기를 해면체에 포집하여 짜면은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라고 하였으며, 또한 Aristotle(384-332, B.C.)도 바닷물을 끓임으로서 담수를 생산할 수 있음을 알고 있었다. 또한 이집트에서도 진흙으로 구워만든 도기에서 바닷물을 담수화 하였다고 알려졌다(Worldwide,1994).

해수담수의 초기에는 대부분 열을 이용한 증발법을 사용하였으며, 최초로 육지에 건설된 해수담수공장은 1560년에 Tunisia에 세워졌다. 이것은 스페인 수병 700명에게 물을 공급하기 위한 설비로 하루 약 5.4m3의 담수를 생산하였다. 또 다른 설비는 19세기 중엽 영국이 스웨즈운하를 건설하면서 설치하였다.

해양을 운항하는 선박에 물은 필수적이었으며, 요리를 하고 남는 열이나, 보일러의 증기를 이용하여 해수를 담수화 하는 방법이 발달하게 되었다. 또한 산업혁명기에 사탕수수를 증발하여 설탕을 얻기 위한 증발법이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설탕은 사탕수수를 많은 양의 물과 함께 증발시켜 쥬스를 시럽화 하거나 설탕결정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효율적인 증발기가 대단히 중요하였다. 효율적인 증발기의 발전은 해수담수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 19세기말에 여러 곳에 해수담수설비가 설치되었으나, 에너지효율이 낮고 생산단가가 높기 때문에 몇몇 군데에 국한되었다(Abu Dhabi,1995).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