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업론] 여행사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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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여행사들이 있다. 이런 여행사들은 우리가 여행을 준비할때에 우리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의 여행사들은 너무나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지금부터 그예를 한번 본다면 다음과 같다.
여행신청시에는 해당경비의 10%나 약 10만원정도를 계약금으로 납부함으로써 여행사와 여행자간에 여행계약이 성립된다. 그러나 이 10만원은 여행자보다는 여행사에게 아주 유리하게 작용을 해서 문제발생시 다시 되돌려 받기도 쉽지않을뿐 아니라 더 싸고 좋은 여행사가 있더라도 아까운 계약금 때문에 발을 빼기가 쉽지가 않다. 따라서 개별여행자들의 경우는 항공좌석이 확실히 OK 된 후에 신청금을 내야 여행사로부터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 일부 여행사들은 계약금으로 받은 돈을 어지간해서는 되돌려 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한다. 물론 여행사의 귀책사유나 출발 10일전에 취소할 경우는 당연히 계약금 전액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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