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잔학행위 정리

목차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탐방하고 일본의 잔학행위와 생체실험에 대한 정리
-관동 대학살 사건
-난징 대학살 사건
-우키시마호 사건
-3 . 1 운동
-생체실험

본문내용

관동 대학살 사건
1910년대에는 일제가 값싼 노동력을 공급하려는 목적에서 한국인을 일본 본국으로 유치하는 정책을 편 시기이고 1930년대 후반 대륙의 침략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군수 산업이 확장되고 일본 본토의 다수 노동자들이 전쟁에 나가게 끌려 나가게 되었다. 이에 일제는 부족해진 노동력을 한국인의 강제 연행으로 보충하려는 정책을 본격화했는데 이를 ‘징용’ 이라 한다. 이들은 일본인의 조롱과 천대를 받으며 때로는 집단적으로 구타나 학살을 당했는데 대표적으로 1923년 도쿄 대지진 때의 한국인 대학살이다. 일본의 경제(세계적이 불황), 사회(실업자 수의 증가), 정치(공산당 창당)적인 문제가 고조되던 시기 대지진이 일어나자 일본은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유언비어를 퍼트려 한국인에게 누명을 씌우고 이에 계엄령을 선포하여 일본국민의 분노를 한국인에게 돌림으로써 위기를 탈출하였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한국인 노동자는 많은 희생을 당하였다.
난징 대학살 사건
일본은 1937년 12월부터 1938년 초 몇 달 동안 중국의 난징에서는 난징 대학살이라는 양민대학살을 저질렸다. 중국 국민당의 수도였던 난징을 점령한 일본은 중국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해서(정확한 이유가 아닐 수 있다) 포로를 사살하고 무고한 양민을 학살했던 것이다. 정확한 사망자수는 알 수 없으나 약 20~30 만명이 희생되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