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조깅과 대기오염

목차

1. 조깅
2. 대기오염
3. 대기오염의 실태
4.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방안
5. 결론

본문내용

4) 조깅은 언제 어디서 해야 하는가?
위의 그래프와 표에서 알아본 것 처럼 일반적으로 대기 오염도는 겨울철이 가장 높고 여 름철이 가장 낮다. 또한 하루 중에서 오전 6시부터 9시까지가 가장 오염도가 높고,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가 가장 낮았다. 해결 방법으로는 오염도가 가장 낮은 저녁시간을 이 용해서 조깅을 하거나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런닝머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해뜨기 전 새벽 서울시 대부분 지역의 대기 오염도가 대기 환경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한 수준이 라는 사실로 미루어 보면, 적어도 바람이 없는 겨울 새벽, 서울에서 조깅을 해왔던 사람 들은 일단 조깅을 그만 두는게 오히려 더 건강에 나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이 차량 통행이 빈번한 시내 도로변을 따라서 조깅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것은 결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표(3)에서 본 것 처럼 도로는 주거 지에 비해서 평균 2~3배 가량 오염도가 심하다. 이를 볼 때 도로를 따라서 조깅을 하는 것은 오히려 대기 오염 물질을 쫓아다니면서 마시는 격이 되기 때문이다. 조깅하는 동안 에는 호흡량이 많아지고 입을 통해 깊이 숨을 들이쉬기 때문에 대기 오염 물질을 체내 깊 숙이 받아들이는 꼴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방이나 공단과 떨어져 있는 소도시 혹은 도심 공원이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