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1.12.07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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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I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II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III
본문내용
흡연자의 특성을 보면 비흡연자보다 알코올, 커피 및 차를 더 마시며, 체중과 혈압이 낮다. 그리고 심장박동수는 빠르며, 여성인 경우에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폐경기가 빠를 수 있다. 흡연자는 최고 운동 수행 능력과 면역체계능력이 저하되어 있으며, 폐포 내 식균세포가 현저히 증가되어 있고 이들 세포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다. 흡연자의 헤마토크리트, 백혈구와 혈소판이 증가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의 고밀도지방산과 저밀도 지방산과의 비율이 감소되어 있다.
타르(담배진) 담배연기를 냉각시키면 황갈색의 끈적끈적한 성분이 생기게 되는데 애연가의 치아나 손톱을 노랗게 물들이고 각종 해로운 물질과 발암물질을 가지고 있다.
심혈관질환 흡연은 관상동맥질환의 단일 원인으로 생각되어지고 이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1/5이 담배가 문제라고 지적됐다.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60-70% 이상 사망률이 높다고 하며 심근경색 발생 후에도 계속 흡연을 하면 허혈, 혈전, 부정맥 등이 발생되어 사망위험율을 높인다고 한다. 흡연이 뇌졸중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하며 흡연량과 금연기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한편 흡연은 말초혈관질환 중 버거씨병에서 더욱 해롭다고 한다. 버거씨병은 30-40대 남자에서 줄담배를 피우는 이들에게서 엄지발가락이 썩어들어가면서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병인데 금연만으로도 상당히 진통되는 효과가 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이들에게서 흡연은 심장을 망가뜨릴 수 있는 만성 폐*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