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광고사례분석

목차

1.서론
1)회사소개
2)인터넷시장분석

2.본론
1)광고예산
2)브랜드네이밍
3)광고의 흐름
4)광고모델(유승준,전지현)
5)광고카피분석
6)광고음악분석("sing sing sing")

3.결론

본문내용

1999년 4월, 대도시를 중심으로 처음으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하나로 통신의 초고속 인터넷 <하나포스>는 경쟁사와 비교해 서비스 커버리지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와 우수한 안정성으로 네티즌들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한국생산성본부조사 2001년 초고속 인터넷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한국능률협회 조사 고객만족도(KCSI) 1위, 한국표준협회 조사 서비스 품질지수(KS-SQI) 1위를 비롯해 매년 각종 언론기관의 히트상품에 선정됨으로써 소비자만족도와 브랜드선호도 측면에서 최고의 서비스임을 입증 받고 있다. <하나포스>의 광고전략은 이러한 품질의 우수성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광고는 빅모델 유승준과 전지현의 자신감 있는 이미지, 강한 카리스마를 <하나포스>의 우수성과 가장 효과적으로 결합시키는데 주력했다. <하나포스>는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인터넷세상에서 진정한 “나 하나(Hana)만의 힘(Force)”을 갖는다는 의미로, 전체적인 브랜드 개념 안에 사명(社名)을 건 책임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이와 같은 식으로 하나로 통신이 제공하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각각 방식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하나로 통신뿐 아니라 경쟁사인 한국통신이나 두루넷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한국통신의 경우 메가패스라는 초기 브랜드 네임을 그대로 가져갔다. 그 이유는 바로 위에서 설명한 여러가지 방식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브랜드를 모두 통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한국통신 메가패스’ 라는 브랜드 네임은 한국통신 메가패스ADSL, 한국통신 메가패스 Cable, 한국통신 메가패스 B&A 등 모든 브랜드를 통합할 수 있는 명칭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로의 경우는 달랐다. 하나로의 경우 초창기 광고에 ‘하나로 통신ADSL’이라는 단 하나의 브랜드만을 칭하는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그 외 여러가지 브랜드(Cable, B&A 등의)를 통합하여 광고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각각의 브랜드를 따로따로 광고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한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이 브랜드네임을 바꾸게 한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경쟁사인 두루넷 역시 같은 이유로 2001년 6월 두루넷 멀티플러스라는 새 브랜드 네임을 내걸고 광고를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