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명의 하얀배
- 최초 등록일
- 2001.12.11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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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후며의 하얀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윤후명
줄거리
본문내용
윤후명의 '하얀배'는<한국문학> 1995년 봄호에 발표되고 1995년도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윤후명의 자전적 색채가 짙은 여로형 서정소설이라 할 수 있다.
윤후명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였으며, 본명은 상규이다. 1953년 육군 법무관이던 아버지의 전근으로 대전으로 이사했으며,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올라왔다. 이 무렵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1962년 용산고교에 진학한 후 시와 산문을 써서 《학원》에 투고하였다. 1965년 연세대학 철학과에 입학하여 《연세춘추》에 작품을 발표, 1966년 《연세춘추》 문학상 시부분에 당선작 없는 가작으로 뽑히고,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가 당선되었다. 1969년 연세대학을 졸업, 강은교, 김형영, 박건한 등과 함께 시 동인지 《70년대》를 창간하고 도서출판 삼중당에 취직하였다. 이후 10년 동안 여러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1977년 첫 시집 《명궁》을 출간하였다.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역》이 당선되어 소설가와 시인의 길을 병행하면서 단편 《높새의 집》 《갈매기》 《누란시집》을 발표하였다. 1980년 전업작가로 나서 김원우, 김상렬, 이문열, 이외수 등과 함께 소설 동인지 《작가》를 창간하고, 단편 《바오밥나무》 《모기》 《갈모로로 가는 길》을 발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